군포독서대전, 코로나19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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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독서대전, 코로나19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 진행
  • 민경호 기자
  • 승인 2020.09.18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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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군포시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군포독서대전’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독서대전은 ‘군포시장 한대희와 함께 하는 북투어’, 건강·철학·역사·독서·생활 등 5가지 주제별로 이뤄지는 전문작가들의 특별 강연인 ‘북벤져스 작가와의 만남’, 시민들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시민, 독서 그리고 만남’, 도서관 직원들이 제작한 ‘도서관 200% 활용하기’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초빙 작가들의 강연 주제를 정했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관내 6개 도서관과 그림책박물관공원 등을 순방하는 북투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도서관별 특화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의 미래 책 관련 정책을 설명한다.

한 시장은 지난 8일 진행된 북투어 녹화에서 "군포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이동도서관, 미니문고 등 다양한 독서환경 시설을 갖추는 등 시민 중심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독서대전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시는 독서대전 영상물을 오는 21일부터 유튜브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390-88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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