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  18일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350명에게 2천여만 원 상당의 식품 11여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저소득계층에게 안정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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