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기업인 에쓰오일 에스제이에너지주유소가 수년째 불우 이웃 돕기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3년째 나눔의 정을 실천 중인 에쓰오일 에스제이에너지주유소 김덕배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100만 원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

김덕배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유비 지원이 복지사업을 활발히 지속할 수 있는 튼튼하고 안전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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