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좋은 대학 잣대 ‘취업률·브랜드 평판’ 제시
상태바
경복대, 좋은 대학 잣대 ‘취업률·브랜드 평판’ 제시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취업률 3년 연속 1위
한국평판연구소 ‘전문대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서 1위 차지
  • 조한재 기자
  • 승인 2020.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입시환경에서 학부모들은 어떤 기준으로 좋은 대학으로 선택할 수 있는지 막막하다.

경복대학교는 그 선택기준으로 높은 취업률과 대학의 브랜드 평판을 중요 잣대로 제시했다.

교육부 공시에 따르면 경복대학교의 취업률은 2017년 76.9%, 2018년 75.5%, 2019년 78.2%를 기록해 수도권 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경복대는 이에 대한 비결로 100% 취업보장형 상학협력, 사회수요에 대응한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맞춤형 취업 길라잡이 대학일자리센터의 역할 등을 꼽았다.

#100% 취업보장형학과

경복대는 수도권 최대규모인 7천500여 산업체와 산학협약을 체결해 졸업생 1명 당 3개 산업체에 취업을 약속하는 취업보장형 협약을 구축했다.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처 확보를 위해 입학과 동시에 해당 학과 유관기관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통해 졸업 전까지 입학정원의 3배 수 이상을 확보한 학과다.

여기에 전국 최초로 전체학과 현장실습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는 현장실습인증제를 도입했다. 이러한 산학협력은 시간이 갈수록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만족스런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사회맞춤형 학과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

경복대는 사회맞춤형학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개념 인재양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과는 학생선발부터 교육과정 후 졸업·취업까지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협력해 현장중심으로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기업인사가 직접 수업에 참여해 학생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해당 기업에서 실습과 현장견학 등 기업맞춤식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협약으로 정한 인원만큼 해당기업에 중견관리자로 채용된다.

약손피부미용과, 준오헤어디자인과, 의료미용과, 국제관광과, 유통경영과 등 5개 과가 사회맞춤형학과로 운영 중이다.

경복대는 장기적으로 사회맞춤형학과가 일자리 미스매치(불일치)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취업경쟁력을 키워주는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을 위한 원스톱 진로·취업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취업과 관련한 자격, 훈련, 취업정보 등을 통합해 학생들에게 자기탐색, 직무탐색 등 5단계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 개발한 ‘KBU-UP+ 모바일 앱’은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진로결정 진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IDEA mapping, 면접전략 등 취업의 핵심적 내용을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취업컨설턴트와 1:1 맞춤건설팅 예약부터 취업지원통합시스템 연결까지 활용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센터는 취업역량강화 및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경복 EXPO Career Festival 개최, 우수산업체 회사설명회,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현장면접 등을 활성화 시켰다.

또 취업박람회, 취업특강, 취업동아리 운영 등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개인별 찾아가는 취업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좋은 대학의 선택 기준 ‘브랜드 평판’

경복대는 지난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국내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5천191만4천475개를 분석한 결과다.  

경복대의 경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만842, 미디어지수 9만1천384, 소통지수 12만9천340, 커뮤니티지수 21만5천989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244만7천555로 분석됐다.

경복대는 올해 ‘비전 2025’ 핵심목표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 100% 취업보장형 학과 완성, AI빅데이터 기반 학생성공센터 구축 등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