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한다감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나이와 개명 전 이름 한은정, 남편 신랑과 집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한다감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그녀의 나이와 개명 전 이름 한은정, 남편 신랑과 집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다.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다감의 신혼 집은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로 4년만에 시세가 15억원 오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다.

그녀는 2018년 12월 10일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예명인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이후 2019년 1월 16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개명 이유를 밝혔는데, 이름이 너무 평범해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다감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아내 보다 한 살 많은 만41세로,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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