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주말을 앞두고 청평면 다중집합장소와 상가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기학 청평면장은 "지난 8월 청평면에서 코로나19 지역확산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감염에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새마을회 회원들의 방역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건당국과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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