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대생 특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로서 진로, 취업, 창업 등 3개 교육 트랙 중 1개를 선택하면 개인별 맞춤형교육이 제공되며, 취업 후 온라인 직장 적응 멘토링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안양 성결대, 오산대, 한신대, 협성대 등 4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동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창업 지원서비스 ▶발대식 ▶취업·창업 멘토링 서비스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이력서 클리닉, 명사 특강, 모의 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