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이천시 거주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완제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후원금 350만 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146가구에 삼계탕을 1세트씩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전하며 한가위 정을 나눴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며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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