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는 추석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강화된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선제적·예방적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20일 구월지구대에 따르면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금은방과 편의점 중점관리점포 등 87곳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제2금융권 등 소규모 금융시설을 위주로 방범체계 등 취약여부를 사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범죄취약지 5곳을 선정해 유동 및 거점근무하는 집중순찰도 실시한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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