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취약계층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90만 원과 재래김 50박스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30가구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홀몸어르신 1:1 매칭사업인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어르신 돌봄사업’ 대상자 50명에게 사랑의 재래 김 세트를 전달했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명절마다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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