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코로나 극복 성금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새마을금고의 설립목적인 상부상조와 환난상휼 정신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작됐으며, 모금 방법은 인천서부새마을금고 본점 및 지점의 방문 고객들은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인천서부새마을금고의 임직원과 회원, 대의원뿐 아니라 주변 상가, 단체에서도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 관련 공식 기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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