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도시 빈민가에서 엄마와 두 명의 이복 여동생과 함께 자란 것으로 알려진다.

15세가 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모델 학원에 들어가 수업을 받았으며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말을 듣고 3개월 만에 영어를 통달했다. 17세가 된 그녀는 프랑스 파리로 집을 옮겨 비바모델스와 계약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런웨이 무대와 잡지 및 광고 모델로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파격 논란 빚은 일상의 아우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수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섹시함이 넘치는 비키니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계곡의 물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초미니 비키니에 카다란 진한 색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별다른 말없이 그녀는 “사랑은 영혼과 마음과 육체의 결합체”라는 유명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의 말을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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