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동구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자 추석맞이 동구사랑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22일 현대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9곳에 각 100만 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현대제철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품권 전달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동구사랑상품권만 전달하는 약식 행사로 대체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행사를 오는 28일 진행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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