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최근 인천시 여성가족국에 전달했다.

22일 인천시지회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행한 ‘우리농산물 공동구매사업’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후원금은 여성가족국 시설인 ▶폭력피해 이주여성쉼터(울랄라) ▶공동생활가정(시정의집) ▶아동양육시설(파인트리홈) ▶모자가정 공동생활시설(빈첸시아의집) 등에 30만 원씩 지원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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