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난해 톤백 수매와 다르게 수매통으로 수매를 실시한다"며 "수매통으로 매입 시 작업·대기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일부터 안성마춤 쌀단지 벼 수매를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정부·농협, 민간 자체 수매로 4만3천600여t을 매입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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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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