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가 22일 서울 논현동에 프리미엄 전시장을 열었다.  

에몬스 논현 전시장은 2천541㎡로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다. 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된 매장에는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구 800여 종이 전시돼 있다. 

1층은 자녀방가구와 서재 그리고 아이들이 머무를 수 있는 키즈존으로 꾸며졌고, 2층은 프리미엄관으로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과 소파, 침대 제품이 전시돼 있다. 3층은 붙박이장 침실시리즈와 식탁, 매트리스 체험존으로 구성돼 개인의 수면 자세와 신체를 측정, 몸에 맞는 경도의 매트리스를 추천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논현 전시장은 자체 개발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상세 정보 및 매장 내 제품의 위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해 비대면 쇼핑도 가능하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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