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동신초등학교는 미래 교육의 일환으로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VR 스포츠실은 미래의 도구인 소프트웨어와 가상현실을 실제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전체 132㎡ 규모의 5층 다목적실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화면과 특수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해 축구·농구·볼링·야구·양궁·테니스·핸드볼 등 다양한 체육활동뿐 아니라 다른 교과와 연계한 활동도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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