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자사 온라인 편집숍 ‘EQL(www.eqlstore.com)’ 론칭 100일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100일 감사제’를 진행한다.

먼저 금액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아크네 스튜디오, 로에베, 마르니, 오프화이트, 써네이 등 8개 해외 유명브랜드와 레어뷰, 렉토, 다이애그널, 인스턴트펑크 등 13개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100여 개의 상품을 50~80% 할인(정상가 기준 할인율)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크네 스튜디오 ‘베이커 페턴트(24만 원)’, 오프화이트 ‘캔버스플래그 백(31만5천 원)’, 마르니 ‘티셔츠(9만5천 원)’ 등이 있다.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QL 회원은 행사기간내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통해 아크네 스튜디오, 로에베, 오프화이트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공한다.

또 럭키드로우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3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1 장을 증정한다. 

EQL 회원은 행사 기간 중 매일 한 번씩 참가할 수 있다.  

EQL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테마에 맞는 감각적인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이달의 테마는 ‘일상의 쉼표(Daily pause)’로 EQL 전용 브랜드인 레어뷰를 포함해 아모멘토, 이에이, 엔오르, 잉크, 제이리움, 포터리, 셔터 등 8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제작한 EQL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모델 박세라, 안아름, 임스 리 맥퀸이 추천하는 패션 스타일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EQL 론칭 100일을 맞이해 파격적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을 위한 패션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