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원륭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원륭사 관련 보도가 쏟아지며 눈길을 끌면서, 원륭사 확진자 동선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 포항시에서 지역내 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79번 확진자는 원륭사와 함께 썬바이오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사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 방역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경각심 또한 제고되고 있다"며 "스포츠 경기와 민간·공공 다중시설, 공공·민간 기관 및 기업에서도 재택 근무 및 방역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확산세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 개개인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개인 방역에 충실해야 한다"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원륭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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