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환자 골든타임 사수’…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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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환자 골든타임 사수’…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핫라인 구축
시, 유관기관과 응급의료체계 간담
道의료원 안성병원 연계 시스템 마련
중증외상 환자 등에 신속 이송 지원
  • 홍정기 기자
  • 승인 2020.09.2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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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4일 안성시보건소에서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응급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소방서, 보건소 등 관련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응급환자 처치에 있어서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것은 얼마나 빨리 처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에 달려 있다. 대형 의료기관이 없는 시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연계 시스템을 구축,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권역별·지역별 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을 구축함으로써 24시간 진료 및 이송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신속 대응체계 구축은 김보라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관내에서 중증외상환자, 급성심뇌혈관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최적의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이송을 지원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응급환자 신속 대응 시스템은 2021년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가동될 계획이며, 시민 누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응급환자 신속 대응체계 구축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경황이 없는 보호자와 가족에게 핫라인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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