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노인복지관 등 6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 및 시설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설에는 과일 등 위문품을 배송했다.
최 시장은 "비록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