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문화 발전 위해 비지땀 흘린 5인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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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문화 발전 위해 비지땀 흘린 5인 갈채
‘30회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우승오 기자
  • 승인 2020.09.25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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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용인시 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가 선정됐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상자는 ▶문화 부문-박은선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 ▶예술 부문-진철문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교육 부문-권혁범 언남초등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문-황규열 백암반계숭모회 회장 ▶관광 부문-조근우 청계목장 대표이다.

시는 지난 6~8월 공모를 통해 시 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시민을 접수받고, 21일 분야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은선 대표는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한 점이, 진철문 교수는 독창적인 예술활동으로 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예술문화정책 연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이 각각 인정받았다.

권혁범 교장은 30여 년간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창의적 교육자료 개발과 문화 보급 등에 이바지한 점이, 황규열 회장은 1993년부터 지역사회에 쌀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나눔정신을 실천해 청룡봉사상을 수상하고 백암반계숭모회를 발족해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각각 높게 평가받았다.

조근우 대표는 체험관광형 목장인 청계목장을 운영하며 연간 3만8천여 명의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시는 25일 열리는 제25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1991년부터 올해까지 123명의 문화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학술·체육 부문은 공모 결과 후보자가 접수되지 않아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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