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점상전국연합 인천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책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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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점상전국연합 인천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책 마련을"
  • 홍봄 기자
  • 승인 2020.09.25
  • 1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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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점상전국연합 인천시 지회가 24일 인천시청앞에서 ‘코로나19 재난시대 노점상, 도시빈민 생계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인천시 지회가 24일 인천시청앞에서 ‘코로나19 재난시대 노점상, 도시빈민 생계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인천지역 노점상 단체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지원 대책을 요구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인천지역은 24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점상들은 코로나 재난시기에 대다수가 영업을 중단했지만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했다"며 "2차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된 노점상들에게 평등하고 투명하게 추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하지 않은 것은 곧 미등록 소상공인을 경제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인천에서 1천여 명의 노점상이 2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구월동에서 노점상을 하는 이진용 인천지역장은 "코로나가 위험하다고 구청에서 쉬라고 해서 14일간 문을 닫았는데 노점상에 대한 생계대책은 전혀 없다"며 "단속할 때만 노점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재난을 겪고 있는 인천시민"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지자체 단속 중단을 비롯한 생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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