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공유 나이와 본명이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공유의 모습으로 신선함을 자아냈다.

이날 공유는 "언젠가 생각이 되게 많고 밤에 잠을 잘 못자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낚시를 하니 낚시가 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욱은 "그래서 형이 내가 힘들어 할 때 같이 낚시 가자고 했잖아. 낚시 갔다 와서 내가 더 힘들어 졌잖아"고 덧붙였다.

공유는 “나중에 나이 들어 귀어 한 번 해볼까. 귀농 말고”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내년쯤 ‘배 샀어’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한편,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본명은 공지철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