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웹소설 택배맨 작가를 사칭한 한유별이 화제다.

25일 웹소설 택배맨 작가를 사칭한 한유별이 눈길을 끌면서, 웹소설 택배맨 작가를 사칭한 한유별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웹소설 택배맨 작가 한유별의 사연이 방송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라이비 작가를 사칭한 웹소설 택배맨 작가 한유별의 사연이 리플리 증후군이 의심된다는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리플리 증후군은 리플리 증후군 뜻은 거짓말을 사실처럼 이야기하는 공상적 허언증을 앓는 정신 질환을 의미한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만큼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반복한다면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을 수 있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자신이 만든 허상을 진실이라 믿고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한다. 보통 개인의 사회적 성취욕은 크지만, 사회적으로 꿈을 이룰 길이 제한된 경우 발생한다.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개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어 가공 세계를 만들어 그를 실제라 생각하고 현실을 부정하며 거짓말과 거짓 행동을 반복하면 살아간다. 전문가들은 리플리 증후군이 경쟁의식이 강한 현대 사회에서 자신이 바라는 이상을 좇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나타난 히스테리 성 성격장애라 말한다.

리플리 증후군은 극단적인 감정의 기복을 보이거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에 따른 결과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보지 못하고 자란 경우에도 리플리 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다. 리플리 증후군이 발병하면 심리 상담이나 면담 등 정신치료 위주의 치료법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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