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미문산업와 ‘장애인 고용 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미문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양측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자 코로나19, 지키자 야장애인일터’를 슬로건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라 미문산업은 채용 장애인들에 대한 고용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북부지사는 장애인 취업 여건 개선에 앞장선다.

박병일 북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장애인 고용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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