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LH와 전국 최초 QR코드 인증방식 여성 공중화장실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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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LH와 전국 최초 QR코드 인증방식 여성 공중화장실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 전정훈 기자
  • 승인 2020.09.28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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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QR코드 인증 방식의 여성 공중화장실 출입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으로 통신사 본인인증을 거쳐 사용 권한을 부여받은 후 생성된 QR코드를 공중화장실 단말기에 스캔하면 출입문이 개방되는 방식이다. QR코드는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고 암호화, 도용 방지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회천신도시 여성 공중화장실 3곳에 해당 출입관리시스템을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남성이 화장실 출입을 시도하거나 화장실 내 장시간 체류할 경우 실시간으로 위험경보가 울리게 돼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시장은 "1인 여성가구 범죄 예방 플랫폼 구축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증진사업도 추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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