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문학둘레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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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문학둘레길’ 운영
  • 박승준 기자
  • 승인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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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제안돼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인천문학둘레길’을 운영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이 배경인 소설 ‘변사기담’과 ‘청년 김구가 만난 인천, 사람들’을 미리 읽고, 소설에 등장하는 지역을 탐방했다.

동인천 일대의 1코스는 배다리에서 출발해 미술관이 된 인천양조장, 소금창고, 배다리 헌책방 거리, 북성포구로 구성됐다. 개항장 일대의 2코스는 웃터골, 홍예문, 제물포구락부로, 코스마다 QR코드로 과학 문제를 풀며 이동했다.

세원고 김혜영 학생은 ‘변해버렸지만 사라지지는 않았다.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담아내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인천’이라는 변사기담 사행시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학과 문학, 역사의 융합인 인천문학둘레길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의견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준 기자 sjpar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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