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8일 인천동구청에서 추석을 맞아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했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지역 내 11개 동 저소득 주민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생필품 세트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마스크 50장도 포함됐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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