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보건소 환경성질환 관리센터’ 보건교육 경연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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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보건소 환경성질환 관리센터’ 보건교육 경연서 대상
  • 엄건섭 기자
  • 승인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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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한간호협회 간호연수교육원에서 열린 제19회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보건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홍보부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전국 보건소에서 보건간호사들이 개발해 운영하는 우수 보건교육 프로그램 7편과 홍보부스 운영사례 4편이 발표됐다.

군 보건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아토피아 나도 널 안단다’란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은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과 치유의 공간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을 지난해 7월 개관했다.

숲의 약속은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한 식습관 변화 및 심리적 스트레스로 환경성 질환자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곳은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진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며 수령 80년 이상 잣나무가 많이 분포한 지역에 있는 친환경 치유센터로 환경성질환 치유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연 친화적 환경을 갖춘 유아 숲이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숲속 교육장소로도 큰 인기다. 특히 올해 ‘코로나19’감염병 확산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질 ‘뉴노멀’의 관광시장을 대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치유공간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연 보건소장은 "그동안 꾸준히 실시해온 보건교육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건사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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