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펜션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가평군의회 강민숙 의원과 함께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 방과후 청소년들을 위해 사과 15박스를 기증했다.
가평군 펜션협회 임도형 회장과 강민숙 의원은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소독, 위생 상태 점검 등 예방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식 관장은 "펜션협회를 비롯해 가평군의 지역사회 공동체에서 보내주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 후 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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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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