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산모·신생아 예외지원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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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산모·신생아 예외지원 대상 확대
  • 홍정기 기자
  • 승인 2020.10.0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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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예외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예외 지원 대상자 확대로 기존 예외 지원 대상자인 희귀난치성 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미혼모 산모 외에 셋째아 이상,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도 소득 수준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서비스 기간에 따라 단축형·표준형·연장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유형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이 달라진다.

예외 지원 대상에 대한 지원은 신청일이 2020년 10월 1일 이후인 경우에만 적용되며,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산모는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간 안성시에서는 기준중위소득 120%를 초과한 경우 별도의 예외 지원 규정이 없었으나 이번 예외 지원 대상 확대로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희망하는 셋째아 이상, 쌍생아 이상 출산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인력이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해 예외 지원 확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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