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경찰단, 비행기서 술 안준다며 침 뱉고 행패부린 50대 외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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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경찰단, 비행기서 술 안준다며 침 뱉고 행패부린 50대 외국인 체포
  • 우제성 기자
  • 승인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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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술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승무원에게 침을 뱉고 비행기 안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행 항공기를 타고 출발한 후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을 밀고 옷에 침을 뱉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미국인 A(50) 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비행기는 2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승무원이 술을 주지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체포 당시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임시생활시설에 자가격리된 상태다.  

승무원 B씨는 A씨가 뱉은 침이 신체에 닿지 않아 별도의 검사는 받지 않았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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