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군포시 의용소방대장 한항교 씨는 화재 예방과 함께 화재 발생 시 솔선수범하는 진화 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포 만들기에 주력했다.
교육문화 부문 수상자인 진영근 씨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각 분야 예술가로 전각과 서예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군포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의 명예를 드높여 준 공로로 영예로운 시민대상을 받은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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