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는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KD운송그룹(대원고속)과 협력해 불법 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거울을 광주 시내버스에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불법 촬영 ‘안심거울’은 경각심을 주기 위한 문구를 새겨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거울이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부착을 시작해 이달 말까지 광주 시내버스 300대에 부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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