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공무직 권익 보호와 노사 상생의 화합문화를 만들기 위해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 융기원분회와 ‘2020년 공무직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융기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융기원 고인정 부원장,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기지부 조귀제 사무국장을 비롯해 사용자와 노조 측 교섭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융기원 노사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R&D기관으로서 노사가 화합과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