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비대면 공연 브랜드 ‘모두의 콘서트’ 오픈을 기념하는 첫 공연으로 23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백영규는 42년간의 음악을 정리하는 의미를 더해 지금까지 발표한 230여 곡 가운데 20여 곡을 부를 예정이다. 데뷔곡 ‘순이 생각’부터 최근 발표한 ‘천사’까지 들려주며, 그동안 듣지 못했던 숨은 노래와 후배 가수들의 작품 재해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공연은 모두의 콘서트(http://mottlive.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도 회원제로 이뤄진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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