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대에 선 선수들.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출발대에 선 선수들.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대한수영연맹은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를 13~2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첫 전국수영대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섯 차례 연기된 뒤 10월에야 열리게 됐지만, 상황에 따라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다는 단서가 달렸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경영(460명), 다이빙(42명), 수구(58명), 아티스틱수영(3명) 네 종목에서 고등·대학·일반부별로 치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 김서영(경북도청) 등 종목별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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