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한글날 택배 업무가 하루를 쉬어간다.

한글날(9일)을 맞아 택배 배송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글날 당일에는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가 휴무를 시행한다.

이는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인데 따른 조치다. 한글날 하루는 택배 집화와 이동, 배달 업무가 모두 중단된다. 다만 10일부터는 정상적인 택배 업무가 이루어진다.

택배 집화(수거)와 이동, 배달 업무가 모두 중단되며 정상 업무는 오는 10일에 이뤄진다.

택배는 휴무일이지만 자체고용 인력으로 배송하는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는 정상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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