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8일 양익준이 시선을 모으면서, 양익준과 엠마왓슨의 인연이 이목을 끌고있다.

앞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익준이 새로 합류해 멤버들과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익준은 “2008년에 ‘똥파리’를 찍고 지금까지 한 편도 찍지 못한 감독”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영화 ‘똥파리’로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한 이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국진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한국에 와서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양익준을 꼽았다”며 “세계적인 배우들이 팬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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