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쳐)
(사진=방송 화면 캡쳐)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피부과 전문의 조소연 교수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소연 교수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조소연 교수의 색다른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조소연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조소연 교수는 2009년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진다. 조소연 교수는 피부질환 예방 및 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더욱이 조소연 교수는 저명 학술지 및 학회에 100여편의 논문(SCI 34편 포함)을 발표했으며, 2007년에는 미국피부연구학회 와 세계피부과학회 국제장학금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이다.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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