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트로트가수 허민영의 나이와 이력이 화제다.

10일 트로트가수 허민영이 주목받는 가운데, 트로트가수 허민영의 나이와 이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허민영은 최지우 주진모 류승수 바다 등 여러 스타들의 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주목을 받았으며 2009년 '주름살'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허민영은 '트로트계 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도 출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또한 2019년 지석진 사회·탁재훈 축사로 품절남에 등극하며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

당시 허민영은 "신부의 깊은 배려심과 자상한 마음씨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나이 마흔에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제 2의 인생이 시작됐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더욱 왕성한 활동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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