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진로 방해했다는 이유로… 욕하고 폭행한 30대 운전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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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진로 방해했다는 이유로… 욕하고 폭행한 30대 운전자 체포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0.10.12
  • 1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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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인근 도로에서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60대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한 A씨(30)가 상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9일 오전 11시 42분께 팽성읍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A(30)씨는 반대차로에서 주행하던 B씨가 유턴을 하다가 자신의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폭언과 함께 무차별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에 녹화된 B씨의 폭행영상과 사고영상 등을 자신의 유튜브 체널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씨의 폭행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는 B씨에게 다가가 안면을 15차례 가격한 후 이를 피해 반대편으로 가는 B씨를 바닥으로 넘어뜨린 고 또 다시 폭행하다 한 남성이 다가와 제지시키자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폭행을 당한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심각한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 이외에도 A씨의 추가 범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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