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오는 16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천시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 정도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또는 폐업자들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환경정화사업 및 주민생계지원 목적의 일자리에 배치되고 임금은 시간당 8,590원이며 주차·연차수당도 지급한다. 

대상자는 이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이천시민으로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한 뒤 비치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