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 유튜브 채널(동수튜브)를 활용해 안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에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유스챔피언십 대회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카러플 유스챔피언십 지난 10일 예선에서 130명이 넘는 참가자 중 스피드전, 아이템전 등 종목별 16강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특히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들이 대회를 직접 기획, 중계해  또래 문화예술의 장을 모바일 게임무대로 옮기는 새로운 시도에 동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유스챔피언십 본선 대회에는 종목별 48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간 소통 이벤트로 참가 선수 및 중계를 시청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도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