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3회 추경 2조 1천 544억 원 의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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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3회 추경 2조 1천 544억 원 의회에 제출
  • 이옥철 기자
  • 승인 2020.10.13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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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조1천544억 원을 편성,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제2회 추경예산 대비 6.94%인 1천397억 원이 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906억 원 증가한 1조4천850억 원, 특별회계는 491억 원이 증가한 6천694억 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 역점사업 및 주민 편익 증진 SOC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등에 따른 필수경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보통교부세 감액과 지방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성 경비와 사업예산을 감액하는 공격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148억 원), 아동 양육 한시 지원(62억 원), 결식아동 급식 지원(19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기금 출연(3억 원) 등에 예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역점사업인 K-골든코스트 사업과 연계한 해양생태과학관 조성(61억 원)과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20억 원) 사업에 대한 투자는 물론 대도시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부지매입비(25억 원)와 은계어울림센터1 부지매입비(27억 원)를 반영했다. 

또한 소래산 첫마을 전선지중화사업(20억 원),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정비사업(14억 원)과 함께 은행천 호조벌 체험산책로 조성(23억 원), 오이도역 광장 정비(13억 원) 등 주민 숙원사업에도 역점을 뒀다.  

이 외에도 지역화폐 할인보상금(55억 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비(35억 원) ▶학교급식 지원사업 (17억4천만 원) ▶도일시장 공영주차장 건립(16억8천만 원) ▶어촌뉴딜 300사업(16억2천만 원)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10억 원)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9억9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82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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