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사무소는 지난 1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덕면사무소 직원들은 민원인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기본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하기, 취약계층 배려하기 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친절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 결과 대덕면은 안성시 2분기 방문 친절도 모니터링에서 15개 읍·면·동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친절행정의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공무원의 친절 및 책임 행정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덕면 전 직원이 친절행정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됐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주인으로 섬김과 책임 행정 실천으로 민원인이 환하게 미소 짓고 갈 수 있는 면사무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