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3일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로 김광회 전 교육문화국장, 본부장으로 이광수 전 고령사회고용진흥원 경기지사 이사를 임명했다.
 

신임 김광회 대표이사는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8년간 의정부시 총무과장, 비전사업추진단장과 교육문화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광수 본부장은 15년간 도·소매사업을 경영해 온 경영전문가로 상권활성화재단 실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와 본부장은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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