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한옥기술전시관·화홍사랑채 상설관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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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한옥기술전시관·화홍사랑채 상설관람 재개
  • 김강우 기자
  • 승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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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수원 공공한옥의 한옥기술전시관과 화홍사랑채 상설관람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홍사랑채는 지난 13일부터 실외 체험 위주로 운영 프로그램을 개편해 새 단장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고 있다.

이번 재개관으로 고즈넉한 한옥 마당에서 액자 꾸미기, 캐리커쳐, 엽서 컬러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나만의 액자꾸미기’는  액자 프레임과 조화, 비즈 등 꾸미기 재료로 구성된 키트를 활용해 액자를 꾸미는 체험 프로그램이며, 할로윈 테마의 액자 꾸미기는 내달 1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또 ‘캐리커쳐 한마당’은 전문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쳐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매 주말 운영하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컬러링 엽서 체험’은 화홍사랑채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엽서에 인쇄해 컬러링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추후 중양절 국화 포토존 등 한옥과 어우러진 야외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옥기술전시관도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된 한옥과 건축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한옥배움터’와 ‘3D스케치업’을 운영한다.

‘한옥배움터’는 한옥의 개념을 이해하고 특성을 파악해 수원에 지어진 한옥을 살펴보는 교육 과정이다.

한옥 건축 설계에 대한 기본 강좌부터 한옥의 건축주가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 시대별 대표적인 한옥의 특성과 사례 비교까지 학습 가능하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행궁동 일대의 古한옥과 新한옥을 사진에 담아 편집까지 배울 수 있다.

‘3D스케치업’은 전통 한옥 보급에 앞장서는 젊은 한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전문 3D 모델링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은 보다 전문성 높은 교육으로 평소 한옥과 건축 관련의 종사자 또는 건축 쪽의 장래를 희망하는 건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3D 건축 모델링 전문 프로그램 ‘스케치업’을 활용해 스케치업 프로그램 활용법, 기초 부분 모델링, 지붕 모델링, 창호 모델링, 렌더링 솔루션 교육, VR 솔루션 제작 등 3D 건축설계 기본사항과 한옥 모델링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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