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버 다이닝(대표 김도연)은 최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김용식)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인천대발전기금 김용식 이사장을 비롯해 김재영 상임이사, 플레이버 다이닝 김도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플레이버 다이닝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창업지원단 장학금으로 인천대 학생 중 창업을 한 학생들에게 창업지원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플레이버 다이닝은 지난 2017년 설립된 고급 B2B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이며, 외국 대사관 및 국내 대기업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20% 상승할 정도로 성장세에 있는 기업이다.

또 인천대와의 인연은 창업지원단에서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를 수행하며 맺게 됐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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